위약사유가 발생하면 당초 정해진 위약금 전액을 다 주어야 하는지?

위약사유가 발생하여 정해진 위약금 전액을 다 지급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설명하고 해설한 계약서 동영상 강의자료입니다

계약서에 '쌍방 중 어느 일방이 계약을 위반하면 위약금으로 1억 원을 지급한다'라고 되어 있습니다. 그리고 이번에 우리 회사가 환율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약을 위반하게 되었습니다. 과연 이러한 경우, 계약서 내용대로 눈물을 머금고 1억 원을 모두 지급해야 할까요? 좀 깎을 수도 있을까요? 위약금에 대한 재미있는 법리에 대해 설명드립니다.